레이디제인 “서인영이란 말에 사람들이 벌벌…”

입력 2013-10-24 1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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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서인영과 얽힌 일화를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활발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 “주변 지인들에게 서인영 씨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다녔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서인영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난 모 배우에게 서인영 씨에 대해 물었더니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며 ‘난 아는게 없어. 내가 얘기했다고 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이어 “가수 H-유진에게도 물어보니 ‘인영이 건들지 마’라는 충고를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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