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예술 밥상, 토토로가 접시에… ‘먹기 아까워!’

입력 2013-10-24 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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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예술 밥상’

엄마의 예술 밥상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예술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인기 만화 캐릭터 토토로가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의 밥상이 담겨 있다. 토토로 옆에는 검뎅이들도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푸드 아트’로 불리는 이 음식들은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주부 사만다 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SNS와 미국 ABC 뉴스에도 소개된 이 여성은 딸을 위해 이 음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엄마의 예술 밥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예술 밥상, 엄마의 정성이 느껴져”, “엄마의 예술 밥상, 이런 밥상이라면 남기지 않을 듯”, “엄마의 예술 밥상, 아이들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의 예술 밥상’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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