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한국시리즈 시구… 삼성 두산 프로야구 KS 1차전

입력 2013-10-24 1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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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스포츠동아DB

‘암벽 여제’ 김자인(25)이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김자인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김자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에 빛나는 암벽등반 선수.

한편 이날 삼성은 윤성환을, 두산은 노경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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