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루시퍼,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 등장’ 눈길

입력 2013-10-24 19:36: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호 루시퍼’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김탄)가 극 중 3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이효신)은 제국고로 돌아온 이민호를 보며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미 있어지겠네”라고 말했다.

방송 후 이민호를 지칭한 ‘루시퍼’에 관심이 쏠렸다. 루시퍼는 사탄의 우두머리로 ‘악마 군단을 지배하는 지옥의 왕’을 뜻한다.

누리꾼들은 “이민호 루시퍼, 잘 생겼네”, “이민호 루시퍼, 흥미진진하네”, “이민호 루시퍼, 김탄vs최영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상속자들’ 방송의 말미에는 이민호와 김우빈의 대립 관계가 극에 달했다.

사진출처|‘이민호 루시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