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먹방, “양들아 미안하다” 폭소 만발

입력 2013-10-25 17: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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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먹방’

가수 아이비의 먹방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 이런 게 사는 거구나’ 느끼게 해 주는 양갈비. 양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비가 편안한 차림으로 한 손에 목장갑과 비닐장갑을 낀 채 양갈비를 뜯어 먹고 있다.

‘아이비 먹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비 먹방, 잘 먹네”, “아이비 먹방, 갈비 뜯는 모습도 예뻐”, “아이비 먹방, 맛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비 먹방’ 아이비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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