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모자보다 쇼킹한 괴물 앞발…‘공항테러 수준!’

입력 2013-10-27 09: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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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모자·공항패션’

레이디 가가 모자보다 쇼킹한 괴물 앞발…‘공항테러 수준!’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모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난해한 공항패션도 새삼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2일(현지시각) LA국제공항(LAX)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기 위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평소와 다름 없이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속이 훤히 비치는 오프 숄더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의 시선이 쏠렸다.

또 한 손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흉칙하게 생긴 파충류의 앞발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클러치로 알려졌으나, 이 역시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모자보다 쇼킹해”, “레이디 가가 모자보고 빵터졌는데 이건 충격이네”, “레이디 가가 모자는 난해 이건 헉!”, “레이디 가가 모자가 양반이었네… 저걸 들고 공항을 갔다니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알 캘리가 피처링한 신곡 ‘Do What U Want’의 음원을 선 공개하고 앨범 발매와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의 새 앨범은 내달 11일 공식 발매된다.

사진|‘레이디 가가 모자·공항패션’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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