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 사옥에 CCTV 많이 설치된 이유는…” 폭소

입력 2013-10-27 17: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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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CCTV’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YG 사옥의 CCTV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 도중 CCTV에 대해 고백했다ㅣ.

리포터 김태진이 “YG 사옥에 CCTV가 많이 설치돼 있더라. 왜 사옥 곳곳에 CCTV가 있나?”고 묻자 지드래곤은 “워낙 회사 안에 많은 방이 있꼬 많은 아티스트, 작곡가가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연락하기 번거로워 사장님이 설치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일종의 감시”라며 “잠자고 엎드려 있으면 ‘왜 자냐?’며 연락이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의 언급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CCTV 때문에 골치 아플 듯”, “지드래곤 CCTV 노이로제 걸리겠네”, “지드래곤 CCTV에 그런 이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CCTV’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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