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장예원 등장에 유이 견제 눈빛 “나보다 동생? 앉아!”

입력 2013-10-27 1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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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장예원’

‘맨친’ 장예원 등장에 유이 견제 눈빛 “나보다 동생? 앉아!”

장예원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맨발의 친구들’에 등장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한입 퀴즈’의 진행자로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 올해 24살로 지난해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SBS 아나운서로 채용돼,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모닝와이드’, ‘도전 1000곡’ 등 뉴스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스타킹’에서는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자신을 최연소 아나운서라 소개하자 유이는 “나보다 어리냐”며 “앉아”라고 반말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하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유이를 뒷전으로 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박준규 아내의 진송아 댄스실력을 비롯해 아들 박종혁의 드럼연주, 가정식 중화요리 백반 뺨치는 박준규 집밥, 한은정 집공개, 은지원 청국장 야매요리에 박준규 공갈잡채까지 배달음식보다 간편한 집밥 먹기 프로젝트가 방송됐다

사진|‘맨친 장예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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