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부인, “박준규 첫인상 엉망진창이었다” 폭소

입력 2013-10-27 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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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부인’

배우 박준규 부인인 전 연극배우 진송아가 박준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진송아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 출연해 “박준규의 첫인상은 엉망진창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다리를 꼬고 허세가 가득했다. 그 때 영화로 먼저 데뷔해 나는 박준규를 알고 있었지만 허세를 보고 ‘아버지 믿고 저러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준규 부인을 본 누리꾼들은 “박준규 부인, 박준규가 꼼짝 못할 듯”, “박준규 부인, 미모가 대단하네요”, “박준규 부인, 두 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준규 부인’ 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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