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발연기, 살풀이 같은 익수자 연기에 ‘얼차려’

입력 2013-10-27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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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발연기’

개그맨 서경석이 발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한 멤벋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갑판병으로 훈련을 받게 됐고, 교관의 부름에 앞으로 나가 물에 빠진 연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서경석은 물에 빠진 것이 아닌 살풀이같은 발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교관은 “항상 연습도 실전처럼 하라”며 서경석에게 얼차려를 줬다. 이후 서경석은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다.

서경석의 발연기에 누리꾼들은 “서경석 발연기, 정말 웃겼다”, “서경석 발연기, 얼차려 받고 제대로 하는 게 더 웃겨”, “서경석 발연기, 재미있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경석 발연기’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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