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여성팬, 끈쩍한 목소리로 성시경 무릎에 앉자… ‘정신 혼미’

입력 2013-10-27 20:34: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시경 여성팬

가수 성시경이 여성팬으로부터 유혹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주 올레 노래자랑’이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협재 황가수라고 소개한 시민 황가영 씨가 성시경의 팬임을 밝혔다.

그는 “날 가져요”라는 말과 함께 ‘You are my sunshine’을 불렀다. 이어 엄정화의 ‘초대’를 불렀다. 끈적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그는 성시경에게 다가가 성시경의 무릎에 앉으며 과감한 행동을 취했다.

성시경은 여성팬의 유혹에 얼굴이 붉어져 정신이 혼미해졌다.

성시경을 본 누리꾼들은 “성시경 여성팬, 대단하네”, “성시경, 여성팬 미모도 예쁘네”, “성시경, 여성팬 노래에 반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성시경 여성팬’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