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과거 음정·박자 놓치며 웃음 선사 “회식 땐 잘 했는데”

입력 2013-10-27 2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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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장 아나운서는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한입 퀴즈’를 진행했다.

1990년생으로 24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대학교 3학년 시절에 SBS 아나운서로 채용돼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장 아나운서가 화제로 떠오르자 과거 방송 모습까지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월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장 아나운서는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를 깜찍하게 불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불안한 음정과 박자 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출연진들은 “얼굴을 이렇게 예쁜데 노래를 못한다”라고 말하자 장 아나운서는 “회식 때는 정말 잘 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장 아나운서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예원, 정말 동안이다”, “장예원, 최연소라니… 놀라워”, “장예원,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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