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팬클럽 , 영화 ‘우는 남자’ 촬영장에 100인분 야식 선물

입력 2013-10-28 14:12: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동건 팬클럽 , 영화 ‘우는 남자’ 촬영장에 100인분 야식 선물

장동건 팬클럽이 영화 ‘우는남자’ 촬영장에 100인분의 야식과 커피를 선물했다.

장동건 팬클럽 ‘아도니스’의 국내외 팬들이 27일 부산 영화 촬영현장에 고생하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트럭에는 ‘아저씨도 맛있다고 울고 가는 커피. 우는남자가 한잔 쏘고 가실게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로 ‘우는 남자’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웃게 만들었다.

장동건은 “추운 날씨에 부산까지 직접 찾아와서 응원해주시고야식까지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촬영해서 멋진 영화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장동건이 출연하는 영화 ‘우는 남자’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의 3년만의 신작으로 베테랑 킬러 ‘곤’과 그의 타깃이 되는 여자를 둘러싼 이야기로 장동건은 주인공 킬러‘곤’을 연기한다.

사진제공|S.M C&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