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총정리…그이기에 가능?

입력 2013-10-28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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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다’ 뮤비 의상 화제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음원과 뮤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현아가 착용한 의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음원과 뮤비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는 공개 직후 국내 10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의 뮤비 역시 화제다. 현아는 티저 사진과 영상, 뮤비를 통해 강렬한 노출을 감행했다. 현아와 장현승은 퍼포먼스부터 도발적인 베드신과 키스신까지 농익은 섹시함을 발산했다. 상의 노출을 한 장현승은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현아는 '패왕색'다운 아찔함으로 상상력을 자극했다.

현아는 팔색조 섹시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흰 셔츠를 풀어 헤친 현아는 란제리 의상으로 파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어 속옷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등 대부분을 노출했고 섹시 복근도 과감하게 선보였다.

또 뮤비 안에서는 엉덩이라인부터 여실히 드러나는 속옷 패션과 가슴라인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패션까지 멈추지 않는 섹시미의 절정을 쏟아냈다.

단순한 노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야릇한 포즈와 터치는 음악의 감각적인 아찔함을 배가시켰고 보일듯 말듯한 안무는 퍼포먼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을 통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섹시미와 아찔한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트러블메이커 현아의 의상과 섹시 퍼포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는 뭔가 다르다”, “현아는 정말 야하다. 섹시 이상인 듯”, “현아 대박, 트러블메이커 꼭 이래야만 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에 따르면 트러블메이커는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의상 콘셉트와 디자인 등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의상을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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