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화제…‘19금 장면 많네!’

‘내일은 없어 뮤비’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화제…‘19금 장면 많네!’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새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음원 전체와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고,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장면과 수위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현아와 장현승은 1930년대 2인조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 현아와 장현승의 아찔한 모습 등 다소 수위 높은 장면들이 포함돼 이번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에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기 전부터 스틸사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31일 오프라인에서 음반 발매를 시작하며 다음 달 중순에는 19금 버전의 음반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내일은 없어 뮤비’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