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세인 호감, 과거 키스신까지 관심↑ “어땠기에?”

입력 2013-10-29 1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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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동료배우 윤세인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윤세인을 가장 예뻐 보였던 여자 배우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가 “(호흡을 맞춰 본 여배우 중)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묻자 “제일 예뻐 보였던 사람은 윤세인”이라고 답한 것.

이어 서인국은 “외모는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라며 “촬영 때 얘기하다보면 애교도 많다. 키도 크고 모델 체형이라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했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의 이 발언이 화제가 되자 앞서 MBC ‘아들 녀석들’에서 있었던 두 사람의 키스신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세인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며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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