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팜므파탈 변신… ‘치명적인 매력 폭발’

입력 2013-10-29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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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화보’

이영애 팜므파탈 변신… ‘치명적인 매력 폭발’

배우 이영애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의 화보촬영에 참여해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함께 진행된 프포젝트의 일환으로, 이영애는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Florence)에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대조적인 팜프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영애 화보’


또 한 편의 느와르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파격적인 짙은 컬러 립과 붉은톤 헤어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영애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하고 팜므파탈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여성”이라고 표현한 이번 시즌 여성상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영애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영애 화보’ W 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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