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못 고치면 집 나간다” 초딩의 비장한 각서

입력 2013-10-29 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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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각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렇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생 어린이가 쓴 것으로 보이는 각서가 담겨 있다.

이 각서에는 “나는 손톱을 다시 물어뜯지 않겠습니다. 물어뜯으면 집을 나가고 학교도 그만 두겠습니다. 약속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각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 각서 내용이 너무 귀엽다”, “각서 내용이 너무 재밌네요”, “손톱 물어뜯는 버릇, 꼭 고치길 바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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