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독특한 아이디어에 ‘눈길이 가네’

입력 2013-10-29 2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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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모양의 유리창이 한쪽 벽면에 들어 차 있는 별장이 담겨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 사는 한 커플이 버려진 창틀을 재활용해 지은 것으로 단돈 500달러(약 5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별장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인근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졌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괜찮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로맨틱하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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