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호박, ‘호박이 우주까지 간 이유는?’

입력 2013-10-30 00:14: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주로 간 호박’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유진 머레이라는 노인이 손자를 위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머레이는 손자를 위해 얼굴 모양 호박을 카메라와 함께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 보냈다.

3.5㎥의 헬륨을 채운 풍선이 초속 5m의 속도로 호박을 매달고 구름 위 하늘로 날아가 대기권에 가까워졌다. 이 호박은 대기권에 가까워지자 얼굴에 얼음이 생겼고 이후 다시 땅으로 추락했다.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우주로 간 호박, 멋진 할아버지다”, “우주로 간 호박, 신기하네”, “우주로 간 호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주로 간 호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