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부모님, 아나운서와 기자 출신…“엄친딸이었네”

입력 2013-10-30 1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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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부모님’

배우 이세은의 부모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1대 100’0에 출연한 이세은은 문제를 풀어나가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부모님이 M본부 기자와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다.

그는 “그래서 늘 어머니가 모니터를 해주면서 발음을 지적해 주신다”며 “특히 사극을 할 때 어려운 단어나 발음 같은 것들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덧붙였다.

이어 “글 쓰는 것은 잘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세은은 “잘 한다기 보다는 아버지가 기자 생활을 하셨다. 영향을 받아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포털사이트에 직접 글을 연재 중이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세은 부모님 기자와 아나운서였어?”, “이세은 부모님 영향 많이 받았겠네”, “이세은 부모님 아나운서 기자인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포털 사이트 다음에 ‘쎈과 베니의 사랑일기’를 연재하며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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