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시즌2’ 제작설에 中 누리꾼들도 ‘들썩’

입력 2013-10-30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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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아빠어디가’ 공식 웨이보 화면 캡처.

‘아빠어디가 시즌2’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설에 중국 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잇다.

MBC ‘일밤-아빠어디가’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는 “한국 인터넷에 나오고 있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현재 PD가 논의한 적도 없다고 하더라”고 ‘아빠어디가 시즌2’ 제작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 웨이보 운영자는 “그렇지만 아이들의 하차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학업의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 뿐이다”는 바람을 표했다.

한 중국 누리꾼은 “마음의 준비 중이다”라는 반응으로 ‘아빠어디가 시즌2’ 제작설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30일 오전 한 매체는 “아빠어디가 시즌2가 내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출연자들 섭외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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