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애완동물, 손 등을 타고 오르는 ‘무시무시한 비주얼’

입력 2013-10-31 1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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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사람 손 위를 기어다니는 전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전갈은 세계 최대 전갈로 ‘인디언 포레스트 자이언트’라고 불린다.

이 전갈은 말려 있는 독침 꼬리와 검고 단단해 보이는 집게, 껍질 때문에 겉보기에도 위험해 보인다. 그러나 이 전갈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인디언 포레스트 자이언트는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서식하며 최고 20cm 이상 자란다고 알려졌다.

‘섬뜩한 애완동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섬뜩한 애완동물, 너무 무섭다”, “섬뜩한 애완동물, 독 쏘이느 어떡하나?”, “섬뜩한 애완동물, 저게 귀엽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섬뜩한 애완동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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