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에 ‘눈물이 뚝뚝’

입력 2013-10-31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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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에 감동한 아기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이 아기는 밝게 웃고 있다. 엄마가 아기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 아기의 눈가가 촉촉해 지더니 이내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엄마가 노래를 계속 하자, 아기는 엉엉 울어버렸다.

이 영상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아기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10개월 된 아기도 감동시켰지만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아기가 노래 들을 줄 아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가 슬펐나”,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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