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웃던 모습 어디 가고 ‘감동의 도가니’

입력 2013-10-31 16: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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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에 감동한 아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다수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동그랗고 귀여운 아기가 등장한다. 이 아기는 밝게 웃고 있다가 엄마가 노래를 시작하자 눈가가 촉촉해졌다. 엄마가 노래를 계속 부르자 아기는 눈물을 흘렸고 이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 영상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됐다. 이 아기의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10개월 된 아기도 감동시켰지만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전해졌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감수성 대박이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엄마 노래가 슬펐나보네”,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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