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결별한 지 1년…바빠서 만난 적도 없다”

입력 2013-10-31 17: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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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배우 정우가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31일 정우의 소속사 벨엑터스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정우가 김진과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헤어졌다. 연락을 안 한 지 1년 정도 된 것으로 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왜 뒤늦게 보도가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최근 정우 씨가 드라마 일정 등으로 바빠지면서 만남조차 가진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 째 교제하고 있으며 식사자리에 자주 동석한다”며 열애설을 전했다. 이어 김진과 정우가 결별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무릎베개 셀카가 확산되면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에 정우 측은 현재 상황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열애설에 관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정우 열애설 공식입장’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안타깝다”, “정우 열애설 공식입장 확실하네”, “교제 vs 결별 뭐가 맞나 궁금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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