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SNS중단 “헛소리를 쓸까 두렵다…당장 재개할 생각 없어”

입력 2013-11-01 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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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SNS중단

‘이종석 SNS 중단’

‘대세남’이종석이 SNS 중단 이유를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이종석은 ‘8월 24일 이후로 SNS가 끊겼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괜히 내가 심적으로 불안정할 때 SNS를 하게 되면 헛소리를 쓰게 될 것 같더라”고 답했다.

이어 “나도 모르게 내 생각을 쓰려고 할 때가 있다. 그냥 개인 일기장에 쓰면 되는데 사람이 참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SNS를 언제 다시 사용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장은 아닐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0일 개봉된 영화 ‘노브레싱’에서 수영선수로 변신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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