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열애 ‘꽃다발 들고 분위기 묘하네…이때 이미?’

입력 2013-11-01 2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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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범 열애.

‘문근영 김범 열애’

배우 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에 두 사람의 과거 스틸컷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문근영 김범은 함께 꽃다발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근영 김범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은 여성 사기장 정이 역을, 김범은 문근영의 호위무사 김태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 김범 열애는 사실이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MBC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을 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며 “만난 것은 1달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 김범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열애 부러워” “문근영 김범 열애 저 때부터?” “문근영 김범 열애 분위기가 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문근영 김범 열애’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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