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아라, ‘퍼펙트싱어VS’서 보아 뺨치는 미모+실력 ‘화제’

입력 2013-11-01 23:21: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헬로비너스 유아라. 동아닷컴DB

헬로비너스 유아라. 동아닷컴DB

헬로비너스 유아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리더 유아라가 보아 뺨치는 미모와 가창력으로 화제다.

유아라는 31일 오후 방송된 tvN '퍼펙트싱어 VS'에 새로운 가수 군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유아라는 고유진과 이기찬 이정 성진환과 함께 드림싱어팀인 최수형 박완 장은주 문세윤 이진우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아라는 보아의 '아틀란티스의 소녀'를 열창했다. 아름다운 외모에 청순한 목소리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방청객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유아라는 '아틀란티스의 소녀'로 94.175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최그 득점을 올린 'K팝스타2' 출신 이진우에게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방송을 접한 시청자 및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듯 하다. 이후 유아라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퍼펙트싱어 VS'는 매회 가수군단과 드림싱어팀이 최첨단 노래 검증 시스템 V 스캐너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