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첫 주연 드라마 방송 앞두고 깨알 홍보 ‘분위기 메이커’

입력 2013-11-04 08: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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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작가:홍영희 연출:이덕건)’에서 여주인공 '공들임' 역할을 맡은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3일 다솜은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내일 첫 방송 입니다!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고요. 다솜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방사수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다솜은 “11월 4일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방송 됩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라고 쓰여진 스케치북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다솜은 가수활동 과 병행해야 하는 빠듯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사고뭉치 천방지축이지만 밝고 낙천적인 캐릭터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공들임’ 역을 맡았다.

첫 정극에 도전하는 다솜이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오늘 11월 4일 KBS1TV 저녁 8시 25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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