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문근영 김범 프라하 데이트 목격담 보도
쿨하게 열애를 인정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문근영과 김범이 지난 2일 프라하 바출라프 광장에서 두 손을 꼭 잡고 인파를 헤치고 하벨시장까지 걸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문근영은 재킷 안에 후드티를 입고 김범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두 사람은 노점에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이가 매우 좋아 보였다는 것.
또 한 누리꾼은 문근영과 김범이 출국 전 공항에서부터 커플룩, 커플가방을 매는가 하면 김범은 모자를 쓰지 않은 채 당당한 모습으로 연인임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문근영과 김범은 한 달여 일정으로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한 후 이달 말 귀국 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문근영 김범 데이트’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프라하 데이트 멋지네”, “문근영 김범 커플룩까지…대담하다”, “문근영 김범 프라하 데이트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