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평균 연령 “최불암 선생님이 6명 있는 것”

입력 2013-11-04 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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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주원 하차 후 경북 청송으로 떠난 멤버들의 ‘신 양반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어제 주원에게 ‘어디로 여행가느냐’고 문자메시지가 와서 ‘궁금하면 오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성시경이 “우리가 너무 늙어 보인다”고 하자 이수근은 “이대로 10년 더 하면 ‘한국인의 밥상’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 역시 “최불암 선생님이 6명 있는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1박2일’ 평균연령은 막내였던 27세 주원의 하차와 함께 44세유해진, 40세 엄태웅, 39세 이수근, 37세 차태현, 35세 김종민 성시경이 남아 평균연령 38.5세가 됐다.

‘1박 2일’ 평균 연령에 누리꾼들은 “1박 2일 평균 연령 높긴 높네”,“1박 2일 평균 연령 빵 터졌네”,“1박 2일 평균 연령 한국의 밥성 너무 웃긴다”

사진 출처| KBS2 ‘1박 2일’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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