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심한 아빠, “아이 기절하면 어쩌려고…” 폭소!

입력 2013-11-04 14: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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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심한 아빠’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공개된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에는 설인을 연상케 하는 하얀 털복숭이 옷을 입은 누군가가 아이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아이를 놀라게 하고 있는 상황이 담겨 있다.

이는 마치 아빠가 딸을 놀래켜주기 위해 장난을 치고 있는 듯 보여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특히 사진 속 아이는 설인으로 변장한 이를 보며 소리를 지르고 있어 장난은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난이 심한 아빠 보기 좋네요”, “장난이 심한 아빠 이런 옷은 어디서 구한 거야?”, “장난이 심한 아빠 아이가 좋아하는 거 같아 보인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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