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오락실, “얘들아 형 건드리지 마라”

입력 2013-11-04 17: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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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오락실’

배우 최다니엘이 오락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일날 교회 사람들과 함께 간 오락실. 얘들아 건들지 마라. 형 지금 매우 진지하다. 1100원 째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다니엘이 오락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범한 차림의 최다니엘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게임에 몰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다니엘의 오락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오락실도 다니는구나”, “최다니엘 오락실 무슨 게임일까?”, “최다니엘 오락실, 진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한시’에 출연했다.
사진|‘최다니엘 오락실’ 최다니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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