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술’ 출연 홍수아 vs 한수아, 레드카펫 위에서는?

입력 2013-11-05 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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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와 홍수아가 영화 ‘연애의 기술’에서 과감한 노출로 섹시미를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기술’ 측은 한수아와 홍수아의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아와 홍수아는 과감한 노출로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정도.

이에 두 사람의 과거 레드카펫 당시 사진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달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홍수아는 자신의 장점인 가슴볼륨을 강조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또한 한수아는 가슴과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연애의 기술’은 서로 죽고 못 사는 절친 수진(홍수아)과 지영(한수아)의 사랑 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극 중 두 사람은 훈남 태훈(서지석)을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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