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진에 김유미까지…일주일간 2번 열애설 ‘시끌’

입력 2013-11-05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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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정우-김진. 사진제공|JTBC·벨엑터스·패션앤

정우, 김진-김유미 열애설

정우가 일주일도 안돼 2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정우는 지난달 31일 디바 출신 패션 디자이너 김진과 교제하고 있다는 열애설에 휘말였다. 정우 측은 “김진과 헤어진 지 1년도 넘었다. 현재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5일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유미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또 한번 온라인을 달궜다.

하지만 이날 김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결혼 약속에. 갑작스러운. 일방적인 이별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박아놓고. 이제 좀 빛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다”라고 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한편, 정우는 2009년 영화 ‘바람’에서 짱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정우앓이’를 불러일으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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