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8세 연하남친 깨알 자랑 “단점 없고 장점만 있다”

입력 2013-11-08 1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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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되는 TrendE(트렌디)채널의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에서는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상녀들의 시크릿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MC김준희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프로폴리스 제품을 이용한 꿀광 동안 메이크업 비법과 동안 세안법을 소개한다.

방송에 앞선 녹화에서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의 장단점을 묻자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워낙 듬직해서 오빠 같기도, 아빠 같기도 하다.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고 깨알 자랑에 나섰다.

이에 제작진이 “에너지가 넘쳐서 힘들지는 않냐”고 묻자 김준희는 “제가 체력이 어마어마해서, 오히려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 체력유지의 비결은 운동과 식습관이며 정신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제공|‘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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