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로 月 300만 원까지! “헐”

입력 2013-11-08 1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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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가 나에게 작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작사에 재주가 있다”며 “‘상하이 로맨스’ 곡의 작사를 맡게 됐는데 원제는 ‘런던 보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결국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됐다. 내가 공익근무 하는 동안 몇 백 만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때는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작사가도 잘 버는구나”,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대단하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JTBC ‘썰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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