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조혜련에 애교 강의 “주먹을 부르는 애교? 공포”

입력 2013-11-09 09: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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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애교 강의가 눈길을 끌었다.

섹시 아이콘 클라라와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 걸스데이의 유라가 억척 아줌마 조혜련에게 맞춤 애교 강습을 실시했다.

11월 12일 방송되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3’에서 미신 맹신자 박철이 신상 수석을 사기 위해 혜련의 팔을 물고 도망치는 광경을 본 클라라와 유라는 “남자를 잡기 위한 진정한 여자의 힘은 근육과 파워가 아닌 애교다. 애교로 남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상실에 빠진 조혜련에게 애교를 배우기를 권했다.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클라라 유라 자매가 챕터 별로 나눠 다양한 애교의 기술을 선보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현장 스태프들은 두 미녀의 애교 시범을 넋 놓고 바라봤다는 후문.

또한 현장 관계자는 “클라라와 유라가 가르쳐준 사랑스러운 애교와 다르게 주먹을 부르는 조혜련의 애교가 진행되는 동안 보는 가족들로 하여금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해 촬영 현장에 여러 번 폭소가 터졌다”고 전했다.

한편 애교 특별 강의를 받은 조혜련의 불꽃 애교와 클라라 유라 자매의 귀요미 애교 4종 세트는 오는 ‘무작정 패밀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C에브리원 ‘클라라 애교4종세트’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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