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상주상무, K리그 챌린지 11연승 질주 ‘1위 확정’ 外

입력 2013-1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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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K리그 챌린지 11연승 질주 ‘1위 확정’

상주상무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위를 확정했다. 상주는 10일 고양 HiFC와 32라운드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챌린지 11연승을 이어간 상주는 21승8무3패(승점 71)로 2위 경찰축구단(19승4무9패, 61점)과 승점 차를 10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위가 됐다. 상주상무는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2위 팀과 12월4일과 7일, 홈 앤드 어웨이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스위스대표팀, 한국과 평가전 최정예 멤버 소집

스위스대표팀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앞두고 최정예 선수들을 불러들였다. 발론 베라미, 괴칸 인러(이상 나폴리), 필립 센데로스(풀럼), 그라니트 샤카(묀헨글라드바흐) 등이 포함됐다. 오트마 히츠펠트 감독이 이끄는 스위스는 2014브라질월드컵 E조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본선무대에 직행했다. 한국은 2006독일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맞붙어 0-2로 패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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