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무슨 맛이길래? “신세계다” 극찬

입력 2013-11-11 0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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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 표 멜론 라떼를 맛에 대해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교육을 마친 후 잠시 휴식 시간에 광개도대왕함에 있는 멜론 라떼를 맛봤다. 200원인 멜론 라떼를 맛본 멤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맛에 대해 호평을 이어갔다.

김수로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 바나나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장혁과 다른 멤버들 역시 ‘멜론 라떼’의 맛에 대한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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