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임 결혼, 예비신랑은 누구? “부럽다”

‘박사임 결혼’

KBS 박사임(34) 아나운서 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4일 박사임 아나운서는 5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사임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정해졌다고.

누리꾼들은 박사임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박사임 결혼! 축하합니다”, “박사임 아나운서 결혼하는구나”, “박사임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12’, ‘열린 음악회’, ‘쇼 파워 비디오’, ‘생방송 시사 투나잇’ 등을 맡은 바 있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