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개인정보유출 경로 파악안돼…소속사 “인하대에 문의”

입력 2013-11-12 12: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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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담긴 게시물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여기에는 인하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신상정보는 물론 학적과 관련된 사항이 모두 담겨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유출범은 5년 이하의 징역 등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문제가 생긴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이 재학 중인 인하대학교 측은 학생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꼭 처벌하길”,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한다”, “무분별한 신상털기 본때를 보여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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