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멤버 “육중완, 민호, 존박 물망…예상밖 인물 가능성도”

1박2일 새멤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박2일 새멤버’

배우 차태현과 가수 김종민이 ‘1박2일’잔류를 확정지은 가운데, 새 맴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예능국은 11일 “시즌3 체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시즌3를 이어가는 차태현, 김종민 외에 신규 멤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등 3명은 각각 영화 출연과 음반 준비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도박 혐의로 조사 중인 이수근은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혀 이들을 대체할 새 멤버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일부 연예 매체에서는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샤이니의 민호, 가수 존박 등이 ‘1박2일’의 새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연예계 일각에서는 ‘1박2일’의 새출발을 위해 의외의 인물이 새 멤버로 발탁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1박2일 새멤버’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새멤버 육중완과 민호? 기대된다”, “이수근 하차는 당연한 일”, “1박2일 새멤버 얼른 발표해 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