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예비신랑 “3살 연하 사업가, 다정다감한 성격”

입력 2013-11-13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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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 동아닷컴DB.

양정아 예비신랑 “3살 연하 사업가, 다정다감한 성격”

배우 양정아가 12월 20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양정아 소속사인 봄 엔터테인먼트는 “양정아는 예비신랑과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3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에 대해 소속사 측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이며 “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양정아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뜻을 모아 조용하고 간소하게 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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