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하체 사이즈 38인치…꿀벅지 넘어선 꿀통”

입력 2013-11-13 1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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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화성인 비욘세 엉덩이녀’

하체 사이즈가 38인치에 달하는 ‘비욘세 엉덩이녀’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는 비욘세 엉덩이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등장한 화성인 엉덩이녀의 사이즈는 38인치. 실제 비욘세의 엉덩이 사이즈인 39인치와 막상막하였다.

MC 김구라는 “대단하다. 빵 아닌 밥 먹고 저 정도면 대단한 거다”라며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친구들은 수술까지 하는데 저런 게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화성인 엉덩이녀는 “나는 글래머스한 스타일이 좋다. 가슴과 엉덩이가 있고 허리는 얇은 스타일이 청바지를 입어도 예쁘다”라고 응수했다.

MC 이경규는 “꿀벅지를 넘어선 꿀통”이라며 다시한번 화성인의 몸매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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