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박세영 고양이 장례식’
슈퍼주니어 강인이 영화 ‘고양이 장례식’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강인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강 슈주(강인)와 박 배우(박세영)와 이 감독님(이종훈 감독) 첫 셀카. 아 추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 장례식’ 촬영현장에서 기념셀카를 찍는 강인과 박세영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종훈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인과 박세영은 ‘고양이 장례식’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두 사람의 첫 주연작이다.
‘고양이 장례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로맨틱 힐링 무비로, 헤어진 연인이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1년 만에 만나 1박 2일간 만든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촬영은 이달부터 시작돼 내년 상방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강인 박세영 고양이 장례식’ 강인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