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올바른 예방법과 치료법은?

입력 2013-11-14 1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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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가 내려졌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겨울철(12~2월)에 노로바이러스로 식중독에 걸린 경우가 24건, 환자 수는 682명으로 겨울철 식중독 발생건수인 48건(956명)의 3분의 1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에 신경을 써야 하며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겨울 식중독'으로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으로는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에 비누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을 것 등이 있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손을 잘 씻자",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겨울되니 바이러스가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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