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 다정한 모습 포착 “방송 빨리 보고 싶다”

입력 2013-11-15 2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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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류현진, 다정한 모습 포착 “방송 빨리 보고 싶다”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현장이 공개됐다.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류현진과 수지가 참여하면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류현진은 수지에게 다정하게 야구에 대해 설명해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지는 류현진과 팀을 이뤄 피구를 하던 중 류현진을 백허그 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류현진 뚫고 공은 커녕 모래 한 톨이라도 지나가겠냐"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류뚱' 부럽다" "수진 류현진 커플피구, 류현진이 던지는 공 맞으면 죽는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 류현진 커플 피구가 화제가 된 SBS '런닝맨'은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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