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폭탄발언 “박근형 바람 많이 폈다…놀러가면 안 나와”

입력 2013-11-17 10:24: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일섭 폭탄발언

백일섭 폭탄발언

‘백일섭 폭탄발언’

배우 백일섭이 박근형의 과거에 대한 폭탄발언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꽃보다 할배’출연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근형은 “왕년에 너무 잘 생겨서 여자가 가만 두지 않았다고 하던데 맞는 말이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그건 여자들에게 물어봐야 된다”고 답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백일섭은 “바람 많이 폈다. 어디 가면 우리는 먼저 가는데 박근형은 나오질 않았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이순재도 “박근형이 사이즈도 크고 훤칠해서 나보다 낫다”며 “내가 박근형 키만 했으면 세상을 뒤집어 놓았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